[서울토이] 장난감 좀 아는 아빠들의 라이브 온(溫)!이 아빠들은 플레이모빌의 스토리를 줄줄 꿰고, 신비 아파트의 시즌별 에피소드를 척척 맞추고 RC카를 조종하는 데 진심(?)이다. MAGAZINE - KARY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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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토이] 장난감 좀 아는 아빠들의 라이브 온(溫)!이 아빠들은 플레이모빌의 스토리를 줄줄 꿰고, 신비 아파트의 시즌별 에피소드를 척척 맞추고 RC카를 조종하는 데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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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이 문방구를 하는 친구는 항상 선망의 대상이었다. 사실 그게 다 그 친구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장난감과 문구를 가지기가 보통의 우리보다는 조금은 더 쉬웠던 부분은 있으니까. 그게 아니더라도 문방구에 가는 일은 두근거리는 일이었고, 문방구 아저씨는 불량식품 사탕이라도 하나 쥐어주는 ‘좋은 사람’이었다.

    아빠들이 모여 탄생한 서울토이는 그 시절 문방구의 현재 버전 같았다. 이 아빠들은 플레이모빌의 스토리를 줄줄 꿰고, 신비 아파트의 시즌별 에피소드를 척척 맞추고 RC카를 조종하는 데 진심(?)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진심인 것은 아이들을 생각하는 따듯한 마음. 그리고 그 마음을 더 크게 넓게 퍼뜨리기 위해 계속 변신 중인 아빠들을 만나봤다.

     

     

    원래 장난감과 전혀 다른 일을 하시던 분들이라 놀랐어요. 

     

    백곰삼촌(이하 백곰) : 건축설계 일을 했었어요. 일을 하던 중에 지금 같이 일하는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죠. 장난감과 건축은 전혀 다른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의외의 접점을 발견해서 재밌기도 해요.

    앤디파파(이하 앤디) : 함께 무엇을 하자고 마음 먹었을 때 마침 모두 아빠가 되었어요. 그리고 ‘아이’가 각기 다른 분야에서 일하던 사람들의 교집합이 되었어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장난감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또, 특이하게도 제품 판매로 시작하신 것이 아니라 유튜브에서 지금의 쇼핑몰, 라이브 커머스까지 확장되어 왔어요. 

     

    앤디 : 처음 만나게 되었을 때 먼저 한 생각이 소재가 무엇이든, 컨텐츠를 해야한다는 것이었어요. 사실 장난감보다 ‘컨텐츠’가 우선이었던 거죠.

    백곰 : 컨텐츠를 하려니 캐릭터가 필요했고, 그래서 먼저 앤디파파를 중심으로 컨텐츠를 만들었어요. 주말마다 A4 두장짜리 시나리오를 써와서 5분짜리 영상을 만들었어요.

    앤디 : 데이비드 백곰(백곰삼촌) 캐릭터는 제가 이름을 붙였어요. 딱이죠?

    백곰 : 듣자마자 입에 착 붙더라고요. 집에 가서 얘기하니 아내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재밌어 했어요.

     

     

    그 영상을 보고 플레이모빌 공식 수입원에서 연락을 하셨다고요? 

     

    백곰 : 플레이모빌이 역할극을 하기에 좋은 장난감이거든요. 저희가 이야기를 붙여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흥미로우셨던 모양이에요. 제가 원래 플레이모빌을 좋아해서 워낙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기도 했고요. 그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서 저희의 대표 상품이 되었습니다.

     

    장난감을 잘 아는 아빠라니 아이들에게 최고의 아빠네요. 

     

    앤디 : 주변에서 아이에게 무얼 사주면 좋을지 많이 물어봐요. 저는 그 보다는 ‘어떻게 놀아줘야 해?’ 라는 질문이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정서적 유대감을 위해서는 노는 시간, 같이 있는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백곰 : 새로운 장난감이 들어오면 가장 먼저 아이와 놀아봐요. ‘얘랑 쟤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장난감이 아이의 세계관에 들어갈 수 있는 매개체가 되어주는 거죠.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아, 그래서 제품을 판매하실 때 놀아주는 방법을 강조하시는 군요? 배송 상자 속 안내문, 라이브 방송에서의 놀이 설명이 모두 아빠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었네요. 

     

    백곰 : 첫 라이브 방송 후에 두 건의 주문이 들어왔어요. 너무 감사하고 기뻤죠. 그래서 손편지를 써서 감사한 마음과 함께 제품에 대한 설명과 사용법을 담아 보냈어요.

    앤디 : 단순히 파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같이 상자를 열어볼 때 저희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랐어요.

     

    아빠들의 마음하면 ‘데이비드 백곰 프로젝트’를 빼놓을 수 없네요. 어떤 프로젝트인지 설명해 주세요. 

     

    백곰 : 유튜브를 시작하고 장난감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많은 아이들에게 연락을 받았거든요.

    이런 일도 있었어요. 구례에 물난리가 났다는 것을 보고 무작정 준비해서 1톤 정도 되는 분량의 학용품을 기부하러 갔죠. 학교에서 너무 감사해 하시면서 옷이나 생필품은 기부는 있지만, 학용품은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앤디 : 한부모 협회 등에 기부를 이어가면서, 더 많은 기업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법도 모색하고 있어요. 그 중 하나가 라이브 온(溫)이에요. 하나의 장난감을 사면 하나의 장난감을 기부하는 방식이죠.

    백곰 : 원래 직접 아이들에게 찾아가서 학용품과 장난감을 주고 놀아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는데, COVID-19로 비대면 방식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선한 영향력과 가치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앞으로의 서울토이는 어떤 모습일까요? 

     

    백곰 : 어떤 모습일지 모르겠지만, 장난감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인연들을 계기로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고 싶어요.

    앤디 : 앞으로도 재미있는 것들을 하고 있겠죠. 브랜딩이 안된 국내의 좋은 장난감들을 소개하고 싶어요. 저희만의 제품도 만들고 싶고요. 장난감과 라이브 방송이 함께하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떤 모습이든 느리더라도 정도를 걸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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