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들의 최애 브랜드로 꼽히며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헬리녹스가 브랜드의 스토리와 철학을 담은 캐릭터를 캐리마켓 신사에서 공개합니다.

태양의 신 헬리오스와 밤의 여신 녹스의 이름을 더해 지은 헬리녹스 그리고 개기일식의 순간, 태양의 모습을 형상화한 심볼 이클립스를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상반되어 보이지만 함께 있어야 하나가 되는 헬리와 녹스 그리고 행운을 주는 새 까치를 형상화한 캐치 캐릭터를 완성했습니다.

헬리녹스의 캐릭터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에 직접 참여하고, 한국인 최초로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시상식인 '안시'의 TV 시리즈 부문 최고상인 크리스탈을 수상한 에릭 오 감독을 만나 탄생했습니다. 

헬리와 녹스 그리고 캐치는 헬리녹스가 지금까지 걸어왔던 스토리와 보여주고자 했던 철학부터 앞으로 나아갈 방향까지 아우르는 역할을 하며, 인간이 자연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돕습니다. 또 자연의 편에서 자연을 보호하며 인간과 자연이 올바르게 호흡할 수 있게 돕는 매개체의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헬리는 헬리녹스의 상징인 푸른색 그리고 자연의 정령을 상징하는 사슴을 결합한 캐릭터이며, 헬리와 녹스는 반대 방향으로 솟은 뿔을 특징으로 갖고 있습니다.

헬리녹스의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귀여운 헬리와 녹스를 지금 캐리마켓 신사에서 만나보세요!